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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가고 탄핵 온다…자본시장 급랭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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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읽기]
① 日 고전한 BYD, 한국선 선방할까
② '尹 물러난다' 베팅 사이트에 등장
③ 비트코인, 전날 낙폭 대부분 만회

MARKET INDEX : Year to date
계엄 가고 탄핵 온다…자본시장 급랭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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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증시 3대증시 최고치 경신

○산타 랠리 기대감 속 기술주 강세

○세일즈포스, 마벨 실적 호조 급등

Top3 NEWS
■ 얼어붙은 자본시장…'탄핵정국'이 더 무섭다
○심야 비상계엄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이어지는 탄핵정국 불확실성이 더 커
○"자본시장 위축 당분간 피하기 어려워"
■ 日시장 고전한 BYD…한국에서는 선방할까
○자국차·하이브리드 밀려 고전
○국내서도 비슷한 성과 전망돼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핵심"
■ "윤 대통령 한달 안에 물러난다"…베팅 사이트에 등장한 '계엄 베팅'
○세계 최대 베팅사이트 ‘폴리마켓
○윤 대통령 퇴진 베팅 5억원 몰려
○관련 베팅 7개, 퇴진 가능성 73%
the Chart : 비트코인, 낙폭 대부분 만회…코인개미는 희비 엇갈려
계엄 가고 탄핵 온다…자본시장 급랭 [3분 브리프]

○계엄령 발표 직후 비트코인 9000만원선 붕괴…34% 하락

○'계엄빔' '석열빔'…저점 매수해 단시간에 고수익 내기도

○가상자산 매매 급증에 트래픽 증가…거래소 서버 마비

돈이 되는 法
■ 이혼소송 중 허위 사실 고소… ‘위자료 2배’내게 된 이유는
○法 "이혼 사건에 중요한 사정변경 생길 시 위자료 액수에 반영해야"
○이혼 소송 중 무고죄로 집행유예 확정…항소심서 위자료 2배 상향
○"이혼에 유리하게 이용코자 허위 사실 고소, 이를 고려해 액수 지정"
■ 부유층 마약사건 급증…로펌들도 수임 경쟁
○불법 마약 시장 팽창…대형 로펌서도 마약 사건 수임 시작
○마약 범죄자 계층, 부유층 인사·병원장·화이트칼라로 변화
○단순 투약자와 유통업자 경계 모호해져…유통 사건도 수임
■ 오멜버니 앤 마이어스, "복잡한 미국 소송 이해도 높다"
○美 LA서 설립 후 전 세계에서 변호사 약 800명 근무 중
○韓 기업 글로벌 진출 및 해외 분쟁 해결 파트너로 자리
○국제 인수합병(M&A)·사모펀드·합작 투자 등 자문 제공
뉴스 속 용어 : WGBI·AI·전기차·…'녹색채권' 훈풍
계엄 가고 탄핵 온다…자본시장 급랭 [3분 브리프] 녹색채권 4대 핵심요소, 6대 환경목표.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

○환경친화적 사업 투자 자금 마련 위해 발행되는 '녹색 채권'

○전기차·재생에너지·온실가스 감축 등 녹색 사업에만 사용

○자금 사용처 및 환경개선 효과 중시…규제가 제약 되기도

오늘 핵심 일정

국내

08:00 3분기 GDP

5일 코스피 엠앤씨솔루션 청약, 공모가 8만~9만3300원

5일 코스닥 벡트 청약, 공모가 3900원


○해외

00:00 미국 ISM 11월 비제조업구매자지수

00:30 미국 원유재고

03:45 파월 연준 의장 연설

09:30 호주 10월 무역수지

16:00 독일 10월 공장수주

22:30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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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퇴근길 날씨
○ 최저기온 0℃(2℃)|최고기온 : 7℃(3℃)
○ 강수확률 오전 0%|오후 30%
○ 미세먼지 오전 좋음|오후 좋음
계엄 가고 탄핵 온다…자본시장 급랭 [3분 브리프]

3분이면 OK, 꼭 필요한 시간-가성비 경제뉴스. 매일 8시 발행.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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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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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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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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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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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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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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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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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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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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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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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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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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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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