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尹 계엄해제 후 한동훈 "참담한 상황…대통령 직접 소상히 설명해야"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계엄 건의 국방장관 즉각 해임해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의원총회 예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해제를 선포한 직후 "오늘의 참담한 상황에 대해 송구하다. 대통령이 직접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엄령을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는 뜻도 밝혔다.


尹 계엄해제 후 한동훈 "참담한 상황…대통령 직접 소상히 설명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새벽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해제 담화 발표에 대한 입장을 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AD

한 대표는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계엄을 건의한 국방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는 등 책임 있는 모든 관계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제·외교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집권여당으로서 할 일을 하겠다"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즉각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소집해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7시와 8시에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통해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및 해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