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국제신도시에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R&D센터 들어섰다
- 바이오제약 기업 유치와 대규모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커지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지난 9월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항체 신약 연구소인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항체신약연구원(IDC)’이 문을 열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명지국제신도시를 R&D 거점으로 선정했다.
명지국제신도시에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바이오제약 기업이 들어서면서 국내 바이오산업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업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 내 고급 인력 유입과 생활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명지국제신도시의 미래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R&D센터가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면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어 지역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명지국제신도시에 대한 지역가치가 높아지자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전용면적 84㎡, 1,083실로 설계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초기 계약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입주시점까지 큰 금액이 필요하지 않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실소유자들이나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계약할 수 있는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당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에서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탁 트인 개방감도 누릴 수 있다.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했고(타입별 상이) 천장고도 2.5m로 높였다. 이어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단지 내에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도 도입했다.
해당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가 들어서는 입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교통환경 등을 자랑한다.
스타필드 시티 명지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현대리바트 등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게다가 명원초와 경일중 등이 가까우며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 여건이 탁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영국 왕실의 후원을 받는 로얄러셀스쿨와 160여 년 전통의 영국 명문 사립학교인 웰링턴칼리지 인터내셔널 부산 캠퍼스도 위치해 교육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부산 서구 천마터널과 사하구 장림고개를 이어주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됐고, 하단~녹산선도 개발되고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가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세계적 바이오제약 기업의 연구소 유치와 대규모 교통 개발호재도 진행되고 있어 지역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홍보관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일대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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