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독거노인·중장년 1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전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크로바케미칼과 함께 경산 2공장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과 가족들, 크로바케미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김장김치는 1750㎏(10㎏,175통)으로 지역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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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크로바케미칼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추위가 우리 몸과 마을을 움츠러들게 하겠지만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 김치가 많은 분께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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