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 도내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집’을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센터의 지원을 받아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새일센터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전한 취업과 창업 과정 등을 소개했다.
또 여성들이 자신의 경력을 재정비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룬 과정과 새일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극복해 얻은 성과 등을 담았다.
주요 사례는 △경력 단절 후 재취업에 성공한 여성 △창업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 여성 △기술 교육을 통해 전문직으로의 진출에 성공한 여성 등이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이 취업이나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함께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이 경력을 되찾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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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는 도내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직업훈련, 멘토링 프로그램, 창업 컨설팅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취업 연계 지원 및 일자리 알선, 경력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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