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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노선 7호선 인천 대단지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보류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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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접근성 뛰어난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매머드급 신축 아파트
- 청약 통장 없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보류지

황금노선 7호선 인천 대단지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보류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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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는 지하철 7호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하철 7호선은 서울의 핵심 부촌인 청담동, 반포동, 고속터미널을 잇는 노선으로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황금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7호선의 양 끝을 확장하는 추가 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해당 노선의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과의 편리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주거 만족도가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으로 분양 시장뿐만 아니라 매매 및 전세 시장에서도 많은 수요를 가지고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강남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7호선은 그 자체로 부동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미래가치가 뛰어나 수도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는 7호선 이용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의 보류지 매입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 부평구 청천동 일대에서는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가 보류지 매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43층 31개동, 총 5,05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달 전용 37~84㎡ 총 32 가구의 보류지를 매각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2021년 청약 당시 총 1,494가구 모집에 1만 8,869명이 몰리면서 평균 12.6대 1, 최고 75.1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했으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오는 11월 8일(금)부터 18일(월)까지 추첨신청서 접수를 진행하며, 15일(금)부터 20일(수)까지 대출가심사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역세권 입지로 서울과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부평IC와 서인천IC 등도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편리하다.


자녀들의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 청천초등학교가 위치하며, 도보 10분 거리에 마곡초와 청천중학교 등이 있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CGV 영화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장수산과 원적산공원과 인천나비공원 등 쾌적한 녹지에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고, 우물천장(일부평면)과 광폭마루를 시공해서 넓은 공간감을 확보했다. 또한, 거실과 주방은 60mm의 바닥 차음재로 층간소음을 최소화했고, 친환경 자재 사용과 실내 공기질센서,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 등이 갖춰졌다. 세대 내 등기구는 100% LED 조명으로 에너지와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


이어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사우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됐고,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오픈도서관, 독서실, 방과후교실, 스터디룸, 실내놀이터 등도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에게 생활편의를 돕는 컨시어지, 여행 문화예약 서비스 등이 2025년 10월까지 무상으로 제공되며, 특화 서비스인 도우미, 방문세차, 건강, 펫케어, 이사, 방문 돌봄 서비스도 유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7호선 인근 매머드급 신축 아파트에서 보류지가 매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청약 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동호수도 미리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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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평구 산청로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홍보관은 11월 13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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