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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가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 안건을 심의하고 있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로비에서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원들이 이기흥 연임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스포츠공정위는 완전 비공개로 진행됐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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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11.12 15:09
수정2024.11.13 07:07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가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 안건을 심의하고 있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로비에서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원들이 이기흥 연임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스포츠공정위는 완전 비공개로 진행됐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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