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진핑, 이달 페루·브라질 순방…"바이든과 정상회담 가능성"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지난해 11월 이후 첫 회동 성사 가능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중순 남미 페루와 브라질 순방에 나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각각 참석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오는 13∼17일 페루를 국빈 방문해 수도 리마에서 열리는 제31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17∼21일에는 브라질을 국빈 방문해 제19차 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방침이다.


교도통신은 이번 APEC과 G20을 계기로 내년 1월 퇴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은 다음 주 페루와 브라질 순방에 나설 예정인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마지막 정상회담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가장 최근에 대면 회담한 것은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