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이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플랫폼 ‘제23회 서울카페쇼’에서 체험형 부스 ‘무림페이퍼 카페테리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무림페이퍼 카페테리아 종이와 펄프의 가능성을 활용해 건강한 식음료 문화를 소개하는 곳으로, 휴식과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식음료 업계에 탈플라스틱의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관객들은 생분해되는 용기 ‘무해 펄프몰드’를 비롯해, 종이트레이, 종이코스터, 종이컵리드, 종이물티슈 등 안심하고 건강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식음료 업계 종사자들은 실제카페테리아 매장 등에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페이퍼테리아 부스 내에서 건강한 미식과 휴식을 즐기는 순간을 인증하는‘그린 요리사’포토 이벤트, 무림의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페이퍼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무림 관계자는 “환경적 가치를 중시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친환경 가치를 인정받은 무림의 종이·펄프 제품들이 식음료 분야 및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가치 소비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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