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지난 1일 Well-Life 창업 아이템 아이디어 개발 지원을 위해 10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은 ▲휴시드 ▲엘이인더스트리 ▲스타릿지 ▲폴랩 ▲팩토리풀 ▲에본 ▲마이스타24특허법률사무소 ▲디벨롭하우스 ▲리워크 ▲엘레펀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산업체 간의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동명대 Well-Life 특성화 계열인 보건복지교육대학, 반려동물대학, 뷰티예술대학 재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Well-Life 창업 아이템 발굴과 창업 역량을 갖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차지철 동명대 지방대학 활성화사업단장은 “대학과 산업체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Well-Life 특성화 학과 재학생들의 창업 기회를 넓히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Well-Life 정주형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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