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서
명품택시·기부천사 토크 콘서트 다채
제9회 울산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울산시와 울산연구원이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모두의 평생학습 울산에서 빛나다’를 주제로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이다.
박람회에 5개 구군, 교육청, 대학, 평생교육기관, 학습동아리 등 63개 기관이 참여한다.
첫날인 25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글백일장 △피에로 풍선아트 공연 △평생학습 동아리 경진대회 △토크콘서트 △울산 시니어모델 패션쇼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6일에는 오후 1시 보조무대에서 명품택시로 알려진 ‘권오길 택시기사의 인생강연’과 오후 4시 메인무대에서 기부천사 가수 ‘션의 평생학습 토크콘서트’가 열려 배움의 소중함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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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으며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계속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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