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생산성본부, '에코바디스' 공인 교육기관 승인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세계적인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공인 교육기관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구매 4개 영역에서 21가지 항목을 기반으로 평가한다.

한국생산성본부, '에코바디스' 공인 교육기관 승인
AD

이번 공인 교육기관 승인으로 KPC는 에코바디스 평가부터 시정 조치 계획 이행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PC 에코바디스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 기업들이 ESG 평가와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설계됐다. 오는 11월과 12월 2개 과정을 개설,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되는 ESG 요건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