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굵직한 신탁사 참여 여부에 따라 사업 안정성 갈려
- 브랜드평판 1위 한국토지신탁 사업대행… 대전 랜드마크 공급 관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토지신탁 2위 우리자산신탁 3위 한국자산신탁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토지신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432,075 미디어지수 176,880 소통지수 480,678 커뮤니티지수 628,937 사회공헌지수 101,7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0,36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95,506과 비교해보면 7.36% 상승했다.
부동산 신탁회사는 경험과 자금이 없어 관리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맡긴 신탁재산(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주는 기업이다. 부동산신탁의 특징은 부동산재산권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이며, 등기명의인이 수탁자명의로 귀속되는 점, 그리고 수탁자는 배타적으로 부동산의 관리, 처분권을 가지나 어디까지나 신탁목적에 따라 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부동산을 관리 운영해야 한다.
사업대행자 방식에서 한국토지신탁은 조합 사업성 등 사업전반 관리, 자금조달, 자금수납 및 관리, 공사비 적정성 등 기술 검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1위에 빛나는 한국토지신탁이 책임지고 사업을 진행하는 대전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높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시공은 DL건설이 맡았다.
실제 한국토지신탁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9월 국내 부동산 브랜드평판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올해 1~9월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을 만큼 두터운 신뢰도와 선호도를 입증해 나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를, DL건설이 시공을 맡아 빠른 사업진행능력과 탄탄한 시공능력, 투명한 자금관리 등을 통해 안정성 있는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서구 도산로 용문역 6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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