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추진과 지역사회 공익 환경 서비스 제공
경기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달 30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년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ESG경영 실천 및 공익 환경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옥정호수스포츠센터와 양주국민체육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및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기여했다.
환경정화 활동 실시 장소는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대표 문화공원인 옥정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일대 도로변 및 승강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을 진행해 도시미관 개선 및 시민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ESG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사례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도시 환경 개선 및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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