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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25학년도 대입 모의 면접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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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15일 진행, 수험생(N수생) 선착순 100명 모집
이론과 실습 동시...실전 가까운 생생한 모의 면접 기회 제공
전직 입학사정관 초청 개별 코칭...참가비 전액 무료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025학년도 대입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선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다룬다. 면접 전형에 필요한 기초 교육과 조별 연습, 개인 피드백 3단계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실전에 가까운 연습 기회를 제공해 수험생의 실력 향상을 돕는다.


먼저, 대입 면접의 기본사항과 특징을 안내한다.


이후, 조별 모의 면접과 컨설팅을 진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희망 대학과 전공에 맞춘 예상 질문을 작성하고,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답변 연습을 해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광진구, 2025학년도 대입 모의 면접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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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전직 입학사정관 등 전문가 5명을 초빙했다. 다년간의 경험을 살려 면접 중에 발생 가능한 변수에 대처할 요령을 알려준다. 답변 내용과 자세, 표정 등 개인별 장단점도 분석해 보완할 부분을 세세히 안내한다.


특강은 10월 14~15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광진구 진로직업체험센터(구천면로 2)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N수생 포함)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10월 9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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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대입 면접을 앞둔 수험생의 자신감을 높이고자 모의 면접 특강을 준비했다”며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까지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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