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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회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항소심 첫 정식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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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9.30 14:51
이재용 삼성전자회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항소심 첫 정식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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