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대상 영어교육 전문 기관 프랜시스파커가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소재의 프랜시스파커 강서원을 오픈했다.
프랜시스파커는 북미 교육 커리큘럼을 토대로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영어 몰입교육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프랜시스파커의 교재는 대부분 자체 연구원들이 개발한 교재를 사용한다. 국내 유아의 언어적 특성과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을 선보여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대상 연령은 5세부터 7세까지며, 정규 유치부를 졸업한 학생들은 초등 엘리트 코스(Elite Course)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영어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프랜시스파커의 커리큘럼은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랜시스파커는 올해 ▲관악 ▲위례 ▲강서 ▲평촌 캠퍼스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프랜시스파커 강서원은 오는 11월 13일과 16일 양일간 2025학년도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랜시스파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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