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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따뜻한 약자와 '동행 행정'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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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 시각장애인· 느린학습자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동행 행정 유난히 관심 보여 구민들도 박수 보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조용한 성격이나 가슴 따뜻한 행정가 출신 정치인이다.


서울대를 나와 행정고시에 합격해 영등포구 문화공보실장, 서울시 이명박 시장 정책 비서관, 청와대 행정자치 비서관실 행정관, 주 인도 총영사,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등 요직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장애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최 구청장은 민선 8기 영등포구청장 취임 이전 요양보호사 자격을 얻었다. 공직을 마친 후 어르신 부양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서울 25개 구청장 중 유일한 요양보호사 자격을 딴 것이다.


이런 최 구청장이 민선 8기 ‘영등포형 약자와의 동행 정책’ 추진을 위해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경로당 170개 전체를 돌아보고 어르신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경로당 지원체계 개선 사업’ 추진 ▲독박 간병과 요양 부담을 안고 있는 치매어르신의 돌봄가족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요양보호가족 돌봄휴식제도’ 전국 지자체 최초 도입 시행 ▲초 · 중등 졸업 학력이 인정되는 늘푸름학교 운영 및 고등검정고시반 신설 ▲과학특화도서관인 ‘생각공장 도서관’과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등 장애인 관련 시설이 함께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어울림 센터’ 개소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2년 연속 선정 ▲시각 장애인 전용 공간 ‘해바라기’ 개소 등이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맞춤형 교육과 시설 운영 등 세심한 지원으로 ‘영등포형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따뜻한 약자와 '동행 행정' 빛난다 구청 앞 당산공원에 조성된 이끼정원에서 어르신과 함께 걷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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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가가호호 기억친구’로 노노케어 지평 열다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가 치매 어르신 가정 방문, 인지훈련과 신체활동 도와

말벗 되기, 외출 동행, 복지 서비스 연계, 생활물품 지원 등…관계 형성으로 사회적 고립 및 우울증 예방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건강하고 활등 능력이 있는 어르신이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가호호 기억친구’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상호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집집마다 친구가 방문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가가호호 기억친구’는 어르신일자리 참여자가 주 1회 치매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과 신체활동을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가정 내에서 치매 어르신과 숫자연산, 단어연상, 색칠하기, 보드게임, 학습지 공부 등 다양한 인지활동을 함께 하며 치매 악화를 방지한다. 또 소근육 운동, 손지압기와 밴드를 활용한 체조,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기능과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거동이 불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의 친구이자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이외에도 가죽 핸드폰 크로스백 만들기, 네일아트, 원예치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덜어드리고,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각종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생활물품도 지원해 드린다. 홀로 병원이나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동행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화장실 불 꺼줘”…영등포구, 중증장애인 대상 스마트 음성인식 스위치 지원

지역 내 중증장애인 100여 가구 대상 스마트 기기 지원, 넘어짐 등 안전사고 예방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음성인식 스위치’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스마트 음성인식 스위치’ 공모사업에 영등포구가 최종 선정돼 추진된다.


최근 3년간 장애인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는 장애 유형별 구분 없이 낮 동안 주거지에 머무르는 중증장애인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구는 활동 공간의 중심이 되는 집 안에서, 중증장애인들이 넘어짐 등의 안전사고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따뜻한 약자와 '동행 행정' 빛난다 스마트 음성인식 스위치 사용 방법

스마트 음성인식 스위치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간단한 음성 명령을 통해 자유자재로 조명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기기다. 이 기기는 스피커·스마트폰·인터넷 등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해, 통신 요금 및 통신 장애 등에 대한 사용자들의 부담감이 감소된다. 또한 고령자·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도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대상자 선정에 앞서 구는 지역 내 18개 동별 등록 중증장애인 수를 파악했다. 이후 각 동주민센터의 복지 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중증장애인이면서 고령자에 해당하는 가구를 우선으로, 총 107가구를 선정했다. 구는 오는 10월 안으로 스마트 음성인식 스위치 설치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구는 스마트 음성인식 스위치를 한 가구에 최대 2개까지 설치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영등포구, 느린학습자와 행복한 동행 시작

지난해 7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 제정

사각지대에 놓인 느린학습자 발굴 박차…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 마련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사각지대에 놓인 느린학습자들을 발굴하고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느린학습자’란 지능검사 결과 평균 지능 지수보다 낮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자로서 학업, 근로,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구는 교육 지원 등 사각지대에 놓인 느린학습자들을 발굴,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한다.


먼저 구는 23년 7월 지역사회에 느린학습자에 대한 개념을 알리고, 정확한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구는 학교 및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따뜻한 약자와 '동행 행정' 빛난다 지난 5월 개장한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구민 가족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맨 왼쪽)

구는 느린학습자 발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경계선 지능인 선별 검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선별 검사 결과 의심 대상자의 경우 ‘영등포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능검사 등 2차 추가 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느린학습자의 사회성 및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심리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미술 심리 상담’과 또래 집단과 함께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사회성을 키우는 ‘집단상담 및 실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외도 다양한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동행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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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한 공무원은 "최호권 청장님은 어려운 이웃 뿐 아니라 공직자들에게도 참으로 가슴이 따뜻한 구청장같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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