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동훈 "이재명 징역 2년 구형은 통상적… 통상 결과 나올 것"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李 혐의 부인에 "오늘만 그러는 것 아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것에 대해 "통상적인 구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통상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이재명 징역 2년 구형은 통상적… 통상 결과 나올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또 과장된 방탄 긴급 브리핑을 하겠지만,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고의적인 거짓말에 대한 통상적인 형사 재판"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이 대표가 제1야당 대표라는 정치적 고려 없이 일반 선거사범과 마찬가지로 사법 절차에 따라 법적 판단을 받을 것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이 대표가 이날 법원에 출석해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에 대해선 "오늘만 그러는 것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 추진 상황에 대해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내가 중간 상황을 말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협의체 출범에 방해가 되는 것 같다"며 "조용히 내 할 일을 하겠다. 의료계도 여러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