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튜디오미르, ‘위쳐 : 세이렌의 바다’…"넷플릭스서 소개 영상 공개"

시계아이콘00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코스닥 상장사스튜디오미르는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위쳐 : 세이렌의 바다’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고 20일 밝혔다.


스튜디오미르 신작 ‘위쳐 : 세이렌의 바다’ 소개 영상은 ‘넷플릭스 긱드 위크 2024(Netflix Geeked Week 2024)’에서 발표됐다. 원작 위쳐 게임 시리즈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 영어 성우를 담당한 ‘더그 코클(Doug Cockle)’이 오는 2025년 2월 11일 넷플릭스 정식 론칭 소식을 안내한 이후 해당 작품 클립으로 구성된 영상이다.


‘위쳐 : 세이렌의 바다’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위쳐 애니메이션 스핀오프 작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위쳐 게임 시리즈 주인공 성우 ‘더그 코클’과 함께 넷플릭스 실사 시리즈 ‘위처 : 블러드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작중 야스키에르 역할을 담당한 ‘조이 바테이(Joey Batey)’도 이번 작품 성우로 참여했다.


스튜디오미르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위쳐 : 늑대의 악몽’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자격으로 다시 제작에 참가했다. 프로듀서에는 작가·총괄 프로듀서·쇼러너(Showrunner) ‘로렌 슈밋 히스릭’과 총괄 프로듀서진 ‘마이크 오스트로브스키’, 3D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 특수효과 제작 전문회사 ‘Platige’의 토멕 바잔스키·야렉 사우코 등이 제작진으로 구성됐다.


2007년 게임으로 처음 발매된 위쳐 시리즈는 3번째 작품 ‘더 위쳐3 : 와일드 헌트’가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천만 장 이상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게임 이후 지속적으로 실사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제작될 만큼,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콘텐츠로 손꼽힌다.


AD

스튜디오미르 관계자는 “전작 ‘위쳐 : 늑대의 악몽’이 글로벌 넷플릭스 콘텐츠 종합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전 세계 종합 시청 순위 2위에 등극할 정도로 성공한 만큼, 이번 신작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으며, 전작보다 더욱 탄탄한 스토리, 개선된 액션신이 준비돼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꾸준히 참여해 더욱 재미있는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