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직원들이 13일 오후 2시 30분 남구 삼산로 ‘공업탑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날 울산시는 시내 노인요양시설 70곳에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한다.
이날 방문은 노인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명절 위문품을 전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어르신에게 입소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와 물티슈 등을 전달하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AD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