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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하이트론, 신약개발 추진 기대감에 나흘째 상한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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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론이 신약 개발 추진 기대감으로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하이트론은 전일 대비 625원(29.83%) 오른 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한가가 이어지며 지난 6일 950원대였던 주가는 2700원대로 뛰어올랐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하이트론을 주가 급등에 따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한 신약 개발 추진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트론은 다음달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동승 지피씨알 대표이사와 허성룡 지피씨알 재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이트론은 지난 6일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도 결정했다.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에 250억원, 영업양수자금에 5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중 타법인증권취득의 거래 상대방은 지피씨알로 기재돼 있어 하이트론이 신약 개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징주]하이트론, 신약개발 추진 기대감에 나흘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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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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