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남농협, 추석맞이 대고객 사은행사 실시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남농협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12일 경남농협 전 점포에서 떡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경남농협, 추석맞이 대고객 사은행사 실시 경남농협 전경.
AD

금번 행사는 우리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농협의 쌀로 만든 떡을 고객에게 나눠드릴 예정이며, 12일 경남 지역의 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지점과 지역 농축협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근수 본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경남의 농업인과 쌀 소비 촉진 및 쌀 재고량 감축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서 금번 사은행사를 실시한다”면서 “금번 행사로 경남 쌀 30여 t을 소비할 예정이다. 경남도민께서도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경남 쌀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맞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