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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하부 승강장이 들어설 서울 중구 예장공원에서 남산 곤돌라 착공 퍼포먼스와 곤돌라 캐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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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9.05 10:44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하부 승강장이 들어설 서울 중구 예장공원에서 남산 곤돌라 착공 퍼포먼스와 곤돌라 캐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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