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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응급실 진료 대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세종충남병원에 군의관이 추가 배치된 4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앞으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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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9.04 10:27
최근 응급실 진료 대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세종충남병원에 군의관이 추가 배치된 4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앞으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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