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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독도 모형 철거 노후화 시설 교체일 뿐"..."괴담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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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독도 지우기 의혹? 노후화로 인한 시설 교체일뿐, 더 이상의 괴담 멈춰야! ”... 독도 지우기 위해 서울 지하철역 독도 모형 철거? 전혀 근거 없어
노후화로 인한 교체 작업일 뿐, 독도 정치쟁점화하는 행태 멈춰야!
잠실, 광화문역 혼잡도 및 이용객 서울시 최고 수준, 시민 안전 위한 조치로 10월까지 스크린 설치 및 모형 리모델링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국민의힘, 송파4)은 근래 서울시 지하철역의 독도 조형물 철거 논란에 대해 해당 사안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교체 작업일 뿐 일각의 독도 지우기 의혹은 전혀 근거 없는 괴담이며, 더 이상의 선동을 멈출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월 중순 일부 언론에서 서울 지하철역 6곳(잠실역·안국역·광화문역·시청역·김포공항역·이태원역)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이 철거되었으며, 이를 현 정부와 서울시의 독도 지우기 시도가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지하철역 독도 모형 철거 노후화 시설 교체일 뿐"..."괴담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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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울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해당 조형물들은 노후화되어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것일 뿐 일부 언론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에서 독도를 지우려는 의도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억측이며 독도마저 선동의 소재로 삼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잠실역을 경계로 서쪽 잠실동 일대를 지역으로 하는 이성배 의원(송파4)과 동쪽의 풍납동, 잠실 일대를 지역으로 하는 김규남 의원(송파1)은 민주당이 독도에 대해 항상 이슈를 만들고 매국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정치쟁점화시키는 것에 반발, 이번 조치는 역내 노후 시설과 장비를 철거, 교체하는 사업으로 독도 조형물만 철거, 교체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성배 의원과 김규남 의원은 교통공사의 해당 조치는 지역구의원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해 충분히 할 수 있는 조치였다고 생각하며, 독도를 꼭 조형물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음에도 천편일률적인 논리로 정치 쟁점화하는 민주당에 대해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성배 의원은 “이번에 논란이 된 독도 조형물은 2009년부터 설치된 것으로 올해 15년이 되었으며 서울교통공사에서 노후화된 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려고 한 것”이라며 “게다가 독도 조형물은 독도 홍보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다수 설치되었는데, 이태원 참사 이후 혼잡도 문제가 불거지면서 지하철역도 개선대상으로 검토되어 시설교체가 추진된 것”이라며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또 “잠실역과 시청역, 안국역의 경우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90%를 넘어 120%를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잠실역의 경우 인근에 위치한 백화점 및 다양한 문화시설과 환승역 기능으로 일평균 승하차 인원이(7월 기준)이 15만 명에 달할 만큼 다른 역에 비해 유동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라며, “조형물이 해당 역 승객의 보행 동선과 혼잡도에 영향을 주고, 15년이나 되다 보니 파손, 탈색 등이 진행되어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어 교체 작업이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남 국민의힘 기획부대표 역시 “독도 조형물은 혼잡도가 높고 조형물이 철거된 3개 역(잠실역·안국역·광화문역)에서는 혼잡도 해소를 위해 벽걸이 TV를 설치, 독도의 사계절이 담긴 영상을 상시 송출할 것이며, 나머지 3개 역(시청역·김포공항역·이태원역)의 독도 모형은 재단장하여 10월20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 주목도와 매체 활용도, 관리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결정된 내용으로, 교통공사에서는 더 이상의 오해가 없도록 6개 역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추진 현황을 SNS 등으로 시민과 상시 공유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정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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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성배 의원은 “서울시에는 지하철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독도 상징물이 있으며, 국민의힘이 다수인 서울시의회 본관에도 독도를 보여주는 TV 스크린이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서울시를 공격하기 위해 독도까지 끌어들이는 모습에 실망을 금할 수 없으며, 더 이상 이런 근거 없는 주장을 멈춰주길 강력히 요청하는 바”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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