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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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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과 함께 국내 착즙기 시장 조사
착즙기 구입 경험자 97% '휴롬 사봤다'

휴롬이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1위를 확인했다.


휴롬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1위" 휴롬 착즙기 H410 [사진 제공=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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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한국갤럽과 함께 진행한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 휴롬이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갤럽은 지난 6월 35~59세 기혼 여성 가운데 착즙기 구입 경험자 또는 구입 의향자 52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착즙기 구입 경험자 중 97%가 휴롬 착즙기를 사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휴롬 착즙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브랜드 만족도’가 8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착즙 효율성’ 81%, ‘내구성’ 76% 등의 순이었다.


착즙기 구입 경험자의 58%는 착즙기 구매 시 고려 요소로 ‘착즙 효율성’을 1위로 꼽았다. 이어서 ‘이용 효율성’ 44%, ‘브랜드’ 36% 순으로 나타났다.


구입 채널로는 ‘온라인 오픈마켓’ 26%, ‘TV 홈쇼핑’ 21%, ‘네이버 쇼핑’ 15% 순으로 응답했다. 연령대가 30~40대인 경우 ‘온라인 오픈마켓’ 구입 비율이 높았고, 50대는 ‘TV 홈쇼핑’ 비중이 높았다.


착즙기 구입 경험자의 53%는 ‘채소·과일을 섭취하기 위해서 착즙기를 구입했다’고 답했다. 52%는 ‘착즙 성능이 좋아서(영양소 파괴 없이 착즙이 가능해서)’, 42%는 ‘본인 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착즙기 구입 경험자의 73%는 일주일에 2회 이상 착즙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착즙주스를 음용하는 가족 유형으로는 ‘본인’ 96%, ‘배우자’ 78%, ‘자녀’ 61% 순이었다.


휴롬은 브랜드 성과 지표 조사(BPI)에서 브랜드 인지, 구입, 태도 등 주요 지표를 종합한 결과 총 87점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 관련해 ‘최초 인지도’ 81%, ‘비보조 인지도’ 84%, ‘보조 인지도’ 99%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수치가 나왔다. 브랜드 태도를 살펴보면 타 브랜드와 비교해 휴롬의 브랜드 선호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84%로 가장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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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휴롬 대표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은 채소·과일을 생으로 골고루 먹는 것이므로 휴롬은 소비자분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자연에 가까운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저속 착즙 기술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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