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25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29일 오후 2시40분께 불이 나 1시간40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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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집 안에 있는 세탁기와 에어컨 등이 불탔고 놀란 주민 3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자리를 비워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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