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덕군 보건소,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선제 대응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북 영덕군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따라 마스크와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필요한 감염 취약시설에 배부를 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관리수칙에 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영덕군 보건소,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선제 대응 신속항원키트 검사.
AD

이번 조치는 최근 7∼8월경에 전국적으로 일시적 증가함에 따른 조치로서 감염확산을 예방하고, 감염 취약계층의 주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선제 대응의 일환이다.


또 영덕군보건소는 동일집단 10명 이상 집단발생 시 보고 체계·감염병 예방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앞으로도 감염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집단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공재용 보건소장은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인근 병·의원에서 신속항원키트검사 등 코로나19 치료조치를 선행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기침 예절 등 실내 환기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개인 스스로가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