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빔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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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1분 기준 아이빔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원) 대비 510원(5.1%) 내린 9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아이빔테크놀로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범위(7300∼8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0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조568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생체현미경 연구자인 김필한 KAIST 교수가 창업한 회사다. 생체현미경은 레이저 광학 기술로 살아있는 신체 내부를 관찰하는 장비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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