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과 관련해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기부는 지자체 사업 중 원하는 분야를 지정해 자신의 기부금을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와 비슷한 방식이다.
이번 공모전은 ‘광산구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참신한 지정기부사업’을 주제로 ▲광산구민에게 혜택이 가는 사업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 ▲답례품과 기금사업 연계로 선순환 효과가 높은 사업 등을 제안받는다.
공모전은 오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광산구 누리집에서 서식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방문이나 전자우편,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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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는 접수된 제안을 심사해 우수작을 결정한다. 이후 모인 아이디어를 반영·검토해 사업안을 마련하고 광산구의회 의결 등을 거쳐 지정기부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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