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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들이 빠진 '요아정'…GS25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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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프레저 트렌드 속에 여름철 초히트템 예상
‘MD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탄생

GS25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대세 브랜드 ‘요아정’과 협력을 통해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줄임말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벌집꿀을 비롯해 각종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것으로, 자신만의 조합을 소셜미디어에 '#요아정' 해시태그를 인증하며 대세 트렌드가 되고 있다.

MZ들이 빠진 '요아정'…GS25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출시 GS25에서 모델이 요아정과 협업한 초코쉘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사진제공=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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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요아정 딸기초코쉘요거트바'를 출시했다.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딸기시럽, 초코코팅, 딸기후레이크토핑을 결합해 건강까지 고려한 맛있는 아이스크림 바 타입 상품이다. 딸기 후레이크의 오도 오독한 식감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이달 말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시그니처 토핑 벌집꿀 토핑을 추가할 수 있도록 파르페 타입의 아이스크림과 그릭요거트에 꿀 그래놀라를 토핑한 유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 상품은 MZ세대의 시각으로 신상품의 개발 방향성과 개선 포인트를 제안하는 ‘MD 서포터즈’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주용 GS25음용식품팀 MD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 상품을 기획했다”며 “즐겁게 먹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업계 최대인 60여개 이상의 음식 IP(지식재산권)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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