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로타리클럽 송호준 회장은 4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60포(10㎏)를 기탁했다.
AD
송 신임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제48대 회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관내 어려운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