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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이례적 2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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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일 이례적 약세를 보였다.


이날 이노스페이스는 공모가(4만3300원) 대비 8850원(20.44%) 내린 3만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대부분 공모주가 상장 첫날 급등했던 점과 비교하면 다소 이례적이다.


이노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이례적 2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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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21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50.7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11∼17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215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598.87 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8조2836억원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상장 이후 확보한 자금을 발사체 생산 내재화를 위한 설비 확충, 발사체 경량화 및 재사용성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해외 시장 판로 확보, 우수인력 유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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