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타이거밸리에 살고 있는 호랑이 4남매 '아름·다운·우리·나라'가 세 돌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에버랜드 주키퍼들은 멸종위기종인 호랑이 4남매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호랑이가 좋아하는 고기와 얼음 등으로 덮인 3단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들 4남매는 2021년 6월27일 엄마 '건곤'이와 아빠 '태호' 사이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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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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