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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후반기 5개 상임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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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행복 실현에 의정 역량 집중키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7일 제4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5명을 선출했다.


이날 뽑힌 상임위원장은 기획행정위원장 최형열(전주 5),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임승식(정읍 1), 경제산업건설위원장 김대중(익산 1),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박정규(임실), 교육위원장 진형석(전주 2) 도의원이다.


상임위원장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전북도의회, 후반기 5개 상임위원장 선출 2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제4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5명을 선출했다.[사진제공=전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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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은 "의원들과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 100년에 중추적 역할을 해내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은 "농업, 복지, 환경 분야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게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중 경제산업건설위원장은 "도민들의 한숨과 절박함에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지금의 녹록지 않은 상황을 의원들과 헤쳐 가겠다"고 밝혔다.


박정규 문화안전소방위원장은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한 안전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형석 교육위원장은 "전북교육 발전이 전북도 발전의 초석이며, 동력이고, 미래 비전이라는 특별한 사명을 부여받고 있다"고 피력했다.


전북도의회는 오는 28일 3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앞서 26일,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문승우 의원(군산 4), 부의장에는 이명연 의원(전주 10)과 김희수 의원(전주 6)을 선출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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