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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옥동 인근 도심발전 주요사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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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군부대 이전·교통체계 개선 공사 시행

옛 울주군청사 공영주차장 209면 조성 완료

울산시가 남구 옥동 인근의 도심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추진 중인 사업은 옥동 도시재생사업, 옥동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사업, 올림푸스골든아파트 대공원로 확장사업, 옥동 군부대 이전 등이다.


먼저 옥동 도시재생사업은 세부 사업별로 윤곽을 드러나고 있다.


옥동 일대 6만2250㎡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2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2019년부터 생활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인근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병행하고 있다.


옛 울주군청사 부지에 추진 중인 노외주차장 209면, 도심정원 2100㎡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이번 달 완료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장기간 방치된 옛 울주군청사 부지의 도시경관 개선과 옥동 일대의 주·정차난 일부 해소,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보행권 개선과 친환경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이음길 조성공사도 올해 1월 착공해 오는 11월 완공 예정으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울산대공원 정문 회전교차로에서부터 한신휴플러스 사거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200m 구간과 대공원현대아파트 후문 방향으로 이어지는 260m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옥동 어울림복합센터도 오는 2026년 완료를 위해 건축기획용역 중이다. 총사업비 163억원, 지상 4층, 연면적 2488㎡ 규모로 옥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입주한다.


울산시는 옥동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빗고 있는 문수로에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공사 착공(2026년 예정) 시 예상되는 옥동교차로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문수로(공업탑) 방향에서 이예로 북구 방향(남산터널)으로 우회전하는 연결도로 연장 0.5km(1∼2차로 규모)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65억원의 투입된다.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울산 도시철도 건설 사업 착공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림푸스골든아파트 일대 대공원로 확장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 일대는 도로 폭이 협소해 통행차량 불편과 인근 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주민들의 도로확장 민원이 많았다.


이에 울산시는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현재 0.32km, 2차로를 3~4차로 확장한다. 오는 8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보상협의 및 공사 착공해 내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옥동 군부대 이전 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울산시는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해 6월 ‘군사시설 이전 합의각서 체결’을 완료하고 같은 해 8월 국방부로부터 사업시행자 지정 승인을 받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달 22일 옥동 군부대 이전 부지인 청량읍 개발제한구역 일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아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 말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7년까지 울주군 청량읍 일대에 군부대 대체시설을 조성해 옥동 군부대 이전을 완료한다. 또 옥동 부지에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도로·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과 공동주택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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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시장은 “울산의 균형 잡힌 도시 발전을 위해 옥동 군부대 이전부지에는 시민들의 문화와 여가를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대공원 일대에는 교통체계 개선과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옛 울주군청사 부지는 중·장기적으로 다른 활용방안을 고민 중으로 옥동 군부대 이전 등 남구와 옥동의 도시변화 등을 함께 고려한 옥동지역 활성화 최적안을 마련해 울산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는 품격있고 편안한 삶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울산시, 옥동 인근 도심발전 주요사업 ‘가속화’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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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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