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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조성… 대성에너지,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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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140여개 사업장 신청, 5개 사업장 인증

대성에너지가 대구고용노동청과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구지역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

안전한 일터 조성… 대성에너지,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 인증 대성에너지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 현판 수여식.(왼쪽부터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김형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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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는 작업현장에서 수반되는 유해·위험에 필요한 안전보건조치가 된 상태에서 작업 여부를 확인·관리하는 것으로 산재 사망사고를 예방의 핵심이 된다.


이번 평가는 대구지역 140여개 인증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류 확인과 현장점검, 관리감독자 인터뷰 등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검증, 수준 등급이 ‘상’ 인 대성에너지 등 5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지난 19일 대구시청에서 진행된 우수사업장 현판 수여식에 박문희 대표이사가 참석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SHE팀 이재원 팀장이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는 “이번 우수사업장 인증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는 대성에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ISO14001)을 구축하고 도시가스 비상출동 훈련과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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