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성현 논산시장 "소멸위기 지자체 위한 맞춤형 입법 지원 필요"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제2기 국회 지역 균형발전 포럼 출범식 참석

백성현 논산시장 "소멸위기 지자체 위한 맞춤형 입법 지원 필요" 백성현 논산시장
AD

충남 백성현 논산시장은 19일 “지역 소멸 위기의 지자체들이 자생력을 갖춰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가 지역의 성장 잠재력 등을 깊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전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기 국회 지역 균형발전 포럼 출범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선 상향식 정책 구조로의 전환과 지역 맞춤형 입법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논산시의 주요 역점사업인 △국방군수산업 육성 △논산 딸기 과학화 및 세계화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등을 소개했다.


또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5촌 2도’와 농업 유통구조 변화 도모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제시한 ‘농업 수익 3원칙’ 등을 설명했다.



백 시장은 “논산만의 특색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자원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두려움 없는 도전과 변화로 논산뿐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