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청년 정책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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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2일 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권형례(60) 전 대전시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대표는 대전시의회 5대 시의원(비례)과 대전시 사립유치원 연합회 19~21대 회장을 지냈다.
권 대표는 앞으로 2년 동안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청년정책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은 일류도시 대전을 이끌 미래의 주역”이라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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