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관 관련주 동양철관이 이틀째 상한가다.
동양철관은 4일 오후 2시5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대비 271원(29.98%) 오른 1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철관은 전날에도 29.89% 상승한 바 있다.
이틀 연속 상한가는 전날 정부가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수 있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생산이 가능할지, 생산이 가능하더라도 채산성이 나올지 미지수라며 진행 상황을 지켜볼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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