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외교단 제1기 외교관은 ‘2023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장’에서‘세계와 함께하는 전남학생외교’라는 주제로 외교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월 출범한 이들은 박람회 기간 국제교육관 참가국 학생 대상 외교활동과 박람회 주제가 안무 시연 등의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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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활동은 ▲국제교육관 부스 안내 ▲주제가 안무 시연 ▲ K-댄스 원데이 클래스(with 훅) ▲개막 특별공연(에듀드림 K-pop 콘서트) 등을 참여한다.
전남학생외교단 단장인 장태환 무안중학교 교장과 단원들은 지난 18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사전 준비 활동을 했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이번 박람회 활동을 통해 전남학생외교단의 글로벌 역량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전남생외교단은 앞으로 지역과 세계를 넘나드는 글로컬 전남 미래인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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