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보건소, 기존 건강증진실을 근력운동 공간으로 새단장
운동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체성분 분석, 체력측정까지도
주 1~2회 총 12주 동안 운영, 성인 20세 이상 60명 대상 분기별 진행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보건소 건강증진실을 근력운동 공간으로 새단장하고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운영이 멈췄었던 건강증진실을 근력운동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현재 근력 운동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체성분 분석, 체력측정까지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근력운동은 주1~2회 도봉구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되며, 총 12주 동안 운영된다. 대상자는 대사증후군 건강위험군 및 만성질환자 등이다.
수업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준비운동 15분, 근력운동 30분, 정리운동 15분, 총 60분 동안 진행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보다 알찬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실을 근력운동 공간으로 재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양질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보건소 건강증진실을 근력운동 공간으로 새단장하고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운영이 멈췄었던 건강증진실을 근력운동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현재 근력 운동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체성분 분석, 체력측정까지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근력운동은 주1~2회 도봉구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되며, 총 12주 동안 운영된다. 대상자는 대사증후군 건강위험군 및 만성질환자 등이다.
수업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준비운동 15분, 근력운동 30분, 정리운동 15분, 총 60분 동안 진행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보다 알찬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실을 근력운동 공간으로 재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양질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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