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안군, 지역 주민 건강증진 노력 ‘워커를 시티 무안’ 시동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2024년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 걷기 대회 성료

전남 무안군이 남악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건강한 활력으로 가득한 날을 보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2024년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 걷기 대회’에 군민 1000여 명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워커를 시티 무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무안군, 지역 주민 건강증진 노력 ‘워커를 시티 무안’ 시동 (가운데)김산 무안군수가 주민 1000여 명과 걸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제공=무안군]
AD

특히 남악 건강지도자와 16개 걷기 동아리, 그리고 남악·오룡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김대중광장을 발판 삼아 건강 걷기로 일상 속 산책을 즐겼다.


이날 행사는 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무안소방서를 비롯한 7개 유관기관·단체의 협력으로 열렸으며, 건강검진 안내부터 심폐소생술 체험, 심뇌혈관 질환 예방 홍보, 자살 예방사업 홍보, 금연·절주 홍보, 치매 예방 등 다양한 건강홍보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지원했다.


김산 군수는 이 자리에서 “무안군은 계속해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중시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워커를 시티 정책을 효율적으로 실행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