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는 지난 18일 인천 서구 왕길동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대규모 정원에서 진행한 '토토로파티(토요일 토요일은 로열파크씨티와 함께)'가 주민들의 성원 속에 성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계약자와 지역 주민, 가족, 연인 등 1만여명이 들렀다. 왕길동 사는 50대 남성 A씨는 "가족들과 아라뱃길에서 요트를 타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행사장을 찾았다"며 "많은 인파에 놀랐지만, 수목으로 가득한 넓은 정원에서 음악을 듣고 테이블에 가족들이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면서 어느 휴일보다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고 말했다. 방문객들은 100% 당첨 룰렛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등의 경품 이벤트도 즐겼다.
DK아시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로열가든에서 토토로파티를 한 번 더 개최한다. 지역 대표 먹거리와 굿즈 등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푸드트럭을 통한 야시장, 다양한 공연,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DK아시아는 자연과 문화, 감성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를 조성해 가고 있다. 특히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는 맑고 진한 향기가 만리를 간다는 고급 수종인 은목서를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정원수로 사용했다"며 "검단구 시대에 걸맞게 이 지역을 신흥 부촌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핫 스팟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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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토로파티와 같은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 주민·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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