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법률·교육전문가 참여
경기도 화성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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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자문위원회는 인구 100만 돌파와 내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시정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 경험자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조승문 전 킨텍스 부사장 ▲송기출 법무법인 신영 변호사 ▲최승숙 한국학습장애학회장 등 4명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대도시를 넘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도시는 도시답게, 농촌은 농촌답게 화성시의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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