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대 남성, KTX 대전역 선로에서 열차에 부딪혀 병원 이송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8일 오후 8시 4분께 KTX 대전역 선로에서 인명사고가 나 일부 열차가 지연 운행하고 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20대 남성이 KTX 대전역 상행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했고, 서울로 향하던 KTX218 열차에 부딪혔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수습 작업이 진행되면서 KTX 열차 일부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상행선 사고로 현재 하행선 한 개 노선으로 상·하행 열차가 일시적으로 운행 중"이라며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상하선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