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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커뮤니티…매달 130만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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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가장 많은 종목은 '인튜이티브 머신스'
주주 인증 유저가 전체의 75%
고객 친화 서비스 확대중

토스증권이 개인 투자자들의 활발한 정보 교류 및 토론이 오가는 ‘커뮤니티'에 매달 13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자회사로 지난 2021년 3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토스증권 커뮤니티…매달 130만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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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커뮤니티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21년 6월 오픈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달 말 기준 하루생성 게시글은 전년과 견줘 여섯배 증가한 12만개(3월 말 기준)에 달한다.


토스증권 커뮤니티 연령별 이용자 분포를보면 20대가 전체의 31.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대 24.2%, △40대 23.4% 순이었다.


남성 유저는 62.7%, 여성 유저는 32.3% 로 비교적 남성 유저 숫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초 이후 가장 게시글이 많이 올라온 종목 커뮤니티(국내·해외 전체 중)는 '인튜이티브 머신스'로 나타났다. 이어 ‘엔비디아’가 2위, 3위는 ‘신성델타테크'가 차지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경우 지난 2월 일평균 1만347개 게시글이 게재되며 가파른 주가 상승 속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토스증권 커뮤니티는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장치를 도입했다.


우선 토스증권 커뮤니티내에서 활동하는 고객들의 75%가 주주인증 배지를 달고 활동한다. 게시글 중 매매 리뷰, 투표 글 등이 전체의 20%를 차지한다.


일부 정보성 게시글을 작성하고 참여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용자에게는 '앰버서더'라는타이틀을 부여한다.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해 '나쁜 글 탐지 로직'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유저가 게시글을 업로드 하는 시점에 알고리즘을 통한 분류 작업이 진행되며 상담 전문 계열사인 토스CX에서 전담 인력이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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