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법률지원센터’ 오픈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배달 과정 피해로 도움 필요한 라이더 지원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들이 배달 과정 중 예상치 못한 분쟁 피해나 어려움에 처한 경우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는 ‘라이더 법률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더 법률지원센터는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의 법률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 라이더는 배달 과정 중 협박, 폭언, 폭행, 성희롱 등의 피해 상황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배민커넥트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법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법률지원센터’ 오픈
AD

우아한청년들은 그동안 배달의민족 라이더들이 배달 수행 중 피해를 입는 경우, 라이더들을 보호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왔다. ▲피해 상황 발생 시 즉각 현장 이탈 조치·안내 ▲배달 중이던 음식비용 회사부담 ▲즉시 배차취소 ▲폭언·폭행·성희롱 대응 가이드 제공 ▲심리케어 프로그램 ▲우아한라이더살핌기금 등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은 라이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만큼 법률지원뿐 아니라 배달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피해로부터 라이더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