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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GS25와 손잡고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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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GS25와 손잡고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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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GS25와 손잡고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이달 한 달간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인기 도시락 4종에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한다.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QR코드 옆 스크래치를 긁으면 나오는 번호를 영상 콘텐츠 시청 후에 입력하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베트남 푸꾸옥 3박 5일 2인 여행 패키지(1명), 구찌 GG 마몽 명품 가방(2명), LG그램 15인치 노트북(3명), 에어팟맥스(5명), GS25 상품권 3000원권(500명)이다.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는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제공하는 만 18~39세 전용 인터넷 상품이다. 인터넷 검색·쇼핑에 적합한 ‘100M(월 1만9800원)’, 고화질 영화·게임을 끊김없이 즐길 수 있는 '500M(월 2만6400원)',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게 업로드할 수 있는 '1기가(월 3만3000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와이파이를 포함하려면 4400원만 추가 지불하면 된다.


이 요금제의 최대 장점은 1년만 약정해도 3년 약정한 일반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일반 요금제 '프리미엄 안심 1기가' 3년 약정 시 월 6만1600원(연 73만9200원)을 내야 하지만, '다이렉트 1기가'는 1년 약정 시 월 3만3000원(연 39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연 최대 34만3200원 절약하는 셈이다. 인터넷TV(IPTV)인 'U+tv'와 결합 시 월 1375원, U+모바일(5G·LTE)과 결합 시 월 최대 33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위약금 부담이 낮기 때문에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국내에 단기로 체류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유리하다.


LG유플러스는 월 4400원만 내면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이전 설치비 1회 면제, 최대 1년 일시정시 서비스 등 맞춤형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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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욱 LG유플러스 디지털커머스트라이브 리드(상무)는 "이번 제휴가 2030 고객에게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플러스닷컴에서 2030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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